아이폰 앱이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될 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똑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같이 사용할 때 아이폰에 어떠한 앱(어플)을 설치하면 아이패드에서도 그 앱(어플)이 자동설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따라서 해당 기능이 용이할 수 있으나 또 그렇지 못한 경우 역시 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해당 기능인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 연동기능 설정을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폰 앱이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될 때

아이폰의 앱이 자동으로 아이패드에 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설정] 앱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iTunes 및 App Store] 메뉴를 찾아서 터치합니다.

iTunes 및 App Store 안을 보면 위와 같이 나올 것입니다.

[자동 다운로드] 항목 안에 위치한 2개의 [앱, 업데이트]를 위처럼 모두 [끔]상태로 만들어 주시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설치한 앱(어플)이 서로 연동이 돼서 자동 다운로드를 하지 않게 됩니다.

※참고로 [셀룰러 데이터 사용]란이 켜져 있다면 데이터를 아끼기 위해서 위처럼 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MB이상이 되는 앱의 업데이트는 와이파이일 때만 다운로드가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