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2007년에 설립이 됐으며 본사는 전라북도 군산에 이습니다. 예전에 이스타항공사에서는 김포에서 제주도까지 항공권 2만원이라는 아주 파격적인 금액을 내놓으면서 많은 여행자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으로서 기내, 위탁 수하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스타항공 수화물 규정
1)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휴대수화물 규정.
위처럼 기내에 들고 탑승이 가능한 물품은 가방 3변 총 합계가 115cm입니다. 이 115cm규정은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아시아나, 피치항공 등등 모두 동일합니다.
무게같은 경우 항공사마다 좀 다른데 이스타항공 기내수화물 무게는 7kg로 지정이 됐습니다. 대부분 항공사들은 10~12kg까지 가능한데 이스타는 약간 적은 무게의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7kg에 115cm짜리 캐리어 1개와 약간의 휴대물품(핸드백, 서류가방, 노트북 등)을 포함해서 탑승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도검류, 골프채, 가위 등등은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내에 들고 탑승을 못하니 위탁으로 맡기시길 바랍니다.
2) 화물로 맡기는 탁송(위탁) 수화물 규정.
위탁수화물 크기는 높이/세로/가로의 총 합이 203cm까지만 허용이 되며 무게는 15kg까지입니다.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약간 더 무게 규정이 제한적입니다.
카시트, 요람, 유모차같은 경우에는 1개만 무료로 탁송을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분들 역시 마찬가지로 휠체어와 같은 필요한 도구 1개는 무료입니다.
초과수화물같은 경우 1kg당 요금이 부과됩니다. 최소 2천원~최대 16,000원이 부과될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