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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이 만들 수 있습니다. 국내가 아닌 해외쪽으로 여행을 갈 때 맨 먼저 확인을 해야하는 것이 해당 국가에 비자 없이 체류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여권의 유효기간(6개월)입니다. 한국 근처에 있는 중국, 배트남과 같은 곳은 여권 유효기간 3개월까지고 가능은 하다고 하는데 유럽같은 경우 6개월 이상이 꼭 되어야 합니다. ※참고: 미국은 일반여권이 아니라 전자여권을 꼭 준비해야 합니다.



여권 재발급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참고로 여권 재발급은 신규발급과 똑같은 수수료(가격)와 만들어지는 기간, 준비물입니다. 또한 재발급을 할 때 여권을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권 유효기간 만료가 남았을 때 반납을 하셔야 합니다.



또 여권에 유효기간은 연장제도가 폐지가 됐으므로 연장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초기 여권 발급신청을 하실 때에 5년보다는 10년이 좋고, 24면보다는 48면이 더 좋습니다.



여권 재발급(신규포함) 준비물은 어떻게 됩니까?

여권을 발급받을 때는 수수료, 여권 사진(1장),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참고: 여권사진은 최근 6개월동안 촬영한 것만 가능합니다. 여권만드는 창구에서 대충 사진과 지금 얼굴을 비교했을 때 많이 차이가 나면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여권갱신기간은 어떻게 됩니까?

통상적으로 여권 갱신기간은 5년 그리고 10년으로 나누어 지며 5년과 10년 유효기간 안에 장수 24면, 48면이 있습니다. 각 장수 및 유효기간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는 있는데 1만원씩 차이나는게 아니라 2~4천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그냥 10년에 48면이 제일 무난합니다.



여권을 만들 때 들어가는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발급을 하는 전자여권(일반여권보다 보안성이 더 좋습니다.) 발급 수수료는 다음과 같겠습니다.


▶재발급, 신규발급을 받는 경우:

여권 유효기간 10년/48면을 기준으로 53,000원입니다. 10년/24면같은 경우 50,000원으로 3천원이 더 저렴합니다.



여권 재발급(신규) 신청하고 받을 때 까지 기간은?

여권 발급기간이 꽤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평일을 기준으로 보면 약 4~5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화요일 오전에 신청을 하시면 금요일날 오전 9시에 물 열리면 가서 바로 받을 수 있고, 수요일날 신청하면 그 다음 주 월요일 혹은 화요일날 대부분 받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 금요일날 신청을 했었는데 수요일날 오전 시간 아무때나 와서 받아가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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