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생활정보는 바로 누렇게 변한 흰옷 하얗게 빨래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흰옷 입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검은색과 비슷한 어두운 색감의 옷을 입으면 햇볕이 흡수돼서 더 덥고 찝찝하기 때문에 하얀색 옷을 더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누렇게변한흰옷을 다시 하얗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의 하얀색 옷을 깨끗하게 빨래하는 몇 가지 종류를 보시고 참고 후 본인이 따라하기 쉬운 것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누렇게 변한 흰옷 하얗게 빨래하는 방법을 알자!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세탁을 하는법
첫 번째로 누렇게 변한 흰옷을 다시 하얗게 세탁하는 방법은 바로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베이킹소다는 우리의 생활에서 정말 없어서는 안될 자연의 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베이킹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약한 염기성을 갖고 있는 성분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흰소재를 빨래할 때 넣는 표백제와 베이킹소다와 함께 넣고 세탁기에 돌리면 다시 깔끔한 흰색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탁물에 따라서 틀리며 사람마다 사용하는 양이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세제 한숟갈, 표백제 한숟갈, 베이킹소다 두 숟갈을 넣어서 흰색 면티셔츠를 세탁합니다.
식초를 이용해서 흰옷에 윤기를 주기.
식초를 이용해서 누렇게 변한 횐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하실 것은 식초가 옷에 묻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요. 이 말이 뭐냐하면은 식초를 물에 태운 후에 그 물을 세탁기 안에 넣거나 혹은 옷을 식촛물에 담궈두고 세탁기에 돌리는 방법입니다.
계란껍질을 이용해서 빨래를 해보기.
의외로 이 방벙이 꽤 괜찮다고 예전에 뉴스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사용하고 남은 달걀껍질 약 4~6개 정도를 양파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흰옷과 같이 빨래는 하는 방법입니다.
계란껍질에 있는 성분인 단백질은 옷에 묻어 있는 각종 노폐물 및 더러운 흔적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 성질을 이용하여서 누렇게 변한 흰옷을 다시 흰색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계란껍질을 이용해서 빨래를 할 때는 계란껍질을 세척하시고 망에 넣은 후 세탁기에 돌리시길 바랍니다. 세탁기에 넣기가 부담스럽거나 싫다면 옷을 삶을 때 껍질을 넣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