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사용법으로 아이폰 긴급재난문자 설정으로 끄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급재난문자라는 것은 우리나라에 비상사태 및 국민안전에 관한 어떠한 예측이 있거나 발생을 했을 때 국민을 보호하고자 문자로 일괄통보를 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이폰 재난문자 발송은 의무적으로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함으로 설정이 됐으며 이는 사용자가 직접 끌 수 있고 나중에 필요시에는 다시 켤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긴급재난문자를 평소에는 꺼두지만 낚시나 지방으로 여행을 갈 때는 키고 있는데 혹시 섬쪽에 놀러 갔을 때 육지에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통보를 받기 위함입니다. 특히 대구에 거주하시고 있는 분들은 해당 폭염주의보와 같은 안전에 유의하라는 문자를 여름에 꼬박 꼬박 받을텐데요.
예전에 대구에 있을 때 이 재난문자때문에 낮에 낮잠을 자다가 깜짝놀랬던 기억이 꽤 많은 거 같습니다. 소리는 또 엄청나게 커서 상당히 거슬렸네요.
간단히 아이폰 긴급재난문자 설정으로 끄는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겠습니다. ※참고: 해당 문자를 비활성화(끔)하고 국가비상사태 및 안전안내에 대한 통보를 전혀 받을 수 없으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재난방송문자를 끄기 위해서 아이폰에 있는 설정 앱으로 이동을 합니다.
설정 앱안에서 [알림]메뉴를 찾아서 선택하여주세요.
알림 화면 가장 아래쪽으로 스크롤을 하시고 재난문자 방송 수신설정을 위 사진의 오른쪽과 똑같이 끔으로 설정을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호우주의보, 폭염주의보와 같은 안전안내통보메시지를 더이상 받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