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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식 후 갑자기 운동을 하거나 달리기를 하면 옆구리가 당기고 아픈 기억이 있는데, 요즘도 운동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통증이 있을 때가 있어요. 특히 왼쪽 옆구리만 아플 때가 있는데 통증원인에 대해서 오늘 알려드리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요로 결석

결석이 요로쪽에 생겨서 소변이 원활하게 흐르는 것을 방해하는 증상인데, 원인은 물을 너무 안마시거나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것입니다. 잦은 음주와 흡연으로 남자가 걸릴 확률이 높고 체내에 있는 소변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결석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늑막염

늑막염은 흉막염이라고도 불립니다. 흉막과 흉막 사이 빈공간이 있는 흉수가 많아지거나 양의 많이 적기를 조절하는 기능을 상실해서 필요이상의 흉수가 쌓이면 생기는 질환인데, 증상으로는 열이나고,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기침과 가래가 평소보다 많아집니다. 


▣타박상

자기도 모르게 옆구리 쪽에 외부충격을 받았을 수 있는데요. 이로인해서 왼쪽 옆구리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격이 심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뼈의 손상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척추기립근의 손상

우리몸의 중심인 척추, 이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 이름이 척추기립근인데요. 이 근육이 외부압력에 의해서 손상이 되면 옆구리쪽 허리쪽에 통증이 생깁니다.



▣늑골골절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고 하다보면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쪽에 부상을 입게 되서 가슴쪽 늑골이 골절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으로 인하여 옆구리 쪽에 근육통으로 통증이 온다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오랫동안 통증이 지속된다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근골격계 이상

근골격계 이상으로 왼쪽 옆구리 통증 발생할 수 있는데요. 왼쪽 갈비뼈 혹은 뼈 사이 사이의 근육이 염증이 생겼을 때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

생활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왼쪽 옆구리에 무리가 와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랫동안 나쁜 자세를 유지하고 생활한다면 자기도 모르게 몸은 긴장하고 피로가 몸안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근육통이 생기고근육통으로 인하여 왼쪽옆구리가 아플 수 있으니 항상 바른자세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나쁜 자세를 유지하다보면 골격이 틀어져서 온 몸에 무리를 줍니다. 특히 허리에 부담이 많이 될 수 있는지 의식해서 바른자세로 생활하길 권합니다. 


▣신부전증

체기나 소화불량으로 인하여 옆구리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기가 내려가거나 소화불량의 증상이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옆구리 통증도 사라집니다.

신부전증의 증상도 소화불량과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데, 신부전증이 심해지면 구토증상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입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알아보았는데요. 자가진단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병원을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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