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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흰색계통에 옷을 입고 다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평소 빨래를 할 때에 항상 다른 색상의 옷, 수건이 세탁물에 포함되어 있는지 매번 확인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누렇게 변한 흰옷 세탁하는법으로서 약간의 얼룩을 제거하며 다시 원래처럼 하얗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다음의 설명을 대충 한 번 참고하시고 흰색 옷을 빨래할 때 해보시길 바랍니다.



흰색 옷을 빨래 할 때는 대부분 표백제를 생각하거나 삶는 것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표백제, 삶기를 하기가 싫어서 천연재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소금

▶쌀뜨물

▶계란껍질

▶베이킹소다

▶레몬


1) 레몬을 활용해보기


레몬을 가지고 누렇게 변한 흰옷을 다시 짱짱한 하얀색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레몬을 썰고 끓는 물에 넣습니다. 그리고 약 3~4분 뒤에 레몬을 끓인 물 안에 흰색 옷을 넣습니다. 이때 기다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면 됩니다.


레몬 안에는 표백성분이 강하기 때문에 세탁을 할 때 옷을 하얗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2) 베이킹소다를 써보기


집안 살림을 좀 해본 사람이라면 베이킹소다의 활용법은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베이킹소다는 냉장고 냄새제거 및 기름이 강하게 묻은 그릇을 씻길때 등등 활용을 대부분하지만 흰색 옷에 묻은 얼룩제거 역시 할 수가 있고 거무티티 혹은 누런색으로 변한 흰옷 역시 깔끔하게 광을 낼 수 있습니다.


세탁기에 빨래할 흰옷을 넣고 세제와 베킹소다 2스푼을 넣고 세탁을 시작하면 흰옷이 기존보다 더 깔끔하게 세탁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활용은 가정에서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만약 이게 없다면 꼭 구매를 해서 가지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3) 계란 껍데기를 써보기

달걀껍질을 이용하는 방법은 딱 한 번 실제로 해봤는데요. 이 방법은 흰옷을 삶을 때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위에서 말을 했지만 옷 삶는 것이 귀찮아서 거의 하지는 않습니다.


방법은 흰옷을 삶을 때 계란껍질을 넣어서 같이 삶으면 됩니다.


4) 소금을 쓰기


표백성분이 강한 소금을 이용해서 누런색깔에 흰색을 말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소금 역시 달걀껍질처럼 함께 삶아주면 됩니다. 참고로 청바지와 같은 물이 심하게 빠지는 소재에 옷을 세탁할 때 소금물에 약 한 시간 정도 담궈두면 색이 거의 빠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5) 쌀뜨물을 이용하기


쌀뜨물에 녹아져 있는 성분이 누런 때 안으로 흡착을 해서 제거하며 보다 윤기있는 흰옷을 만들어줍니다.


특히 목 주변과 소매 쪽이 더럽다면 쌀뜨물,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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