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끔씩 갑작기 옛가요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낮게 비가오는 날에 올드팝송들이 생각나면서 유튜브(Youtube)로 옛날 좋아했던 팝송을 듣곤하는데요.



오늘은 간단히 추억의 올드팝송 몇 개를 들고 와봤습니다. 아마도 들었을 때 '아! 이 노래!'라고 바로 알 수 있는 팝송입니다.



1. Girls just want to have fun - Cyndi Lauper



위 노래는 신디 로퍼(Cyndi Lauper)가 부른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이라는 노래로서 해외 코미디 영화에서 종종 나오곤 합니다. 첫 부분의 음이 너무 신나고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던 사랑하고 있는 추억의 올드 팝송 중에 하나입니다. 뮤직비디오 첫 부분에서 여자 주인공이 아주 격하게 춤을 추는 게 그 당시에 많은 여성들에게 꽤나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하더군요.



2. Saturday Night - Sqeerzer



위 Saturday Night는 Sqeerzer(스퀴저)라는 혼성그룹이 부른 곡으로서 1996년에 해당 곡을 발표했었습니다. 첫 번째 Girls just wanna have fun처럼 아주 신나는 올드팝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3. Centerfold - J. Geils Band



해당 노래는 가일스 밴드가 부른 Centerfold라는 곡으로서 아주 유명한 노래이죠. 우울할 때는 듣는 팝송으로 꽤나 유명한 노래입니다. 한국 노래 '쨍하고 해뜰날'이라는 곳이 리메이크를 했는지는 몰라도 비슷한 노래이죠. 이 곡은 1981년에 발표가 됐으며 그래미상 최우수 록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댓글